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(문단 편집) == 유사 사례 == * [[핼리팩스 폭발 사고]] (1917. 12. 06.) [[제1차 세계 대전]]이 진행 중이던 시기 [[캐나다]] [[핼리팩스]]에서 [[프랑스]] 화물선 SS 몽블랑(SS Mont-Blanc)과 [[노르웨이]] 화물선 SS 이모(SS Imo)가 항만 내 항해 중 충돌사고를 일으켰는데, SS 몽블랑에 실린 군용 폭발물 2600여 톤이 점화, '''TNT 2.9 킬로톤급의''' 폭발로 핼리팩스를 싸그리 날려버린 대참사. 사망자만 2천여 명에 달한다. [[파일: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트위터 트렌드 핼리팩스.png]] 이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는 [[핼리팩스 폭발 사고]]와는 달리 선박 충돌로 인한 사고는 아니었으나, 항구에 적재된 폭발물의 유폭으로 인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이것이 도시 전체의 기능을 마비시켰다는 점에서 백 년 전의 그 [[핼리팩스 폭발 사고|캐나다의 폭발 사고]]와 비교되었다. 다만 여파는 베이루트 사고가 더 심하다. [[핼리팩스]]도 캐나다 내에서 13위, 대서양 연안에서는 최대도시라는 위상과 캐나다 해군 거점이라는 매우 중요한 위상이 있지만 [[베이루트]]는 '''[[레바논]]의 수도이다.''' 한국으로 치면 핼리팩스 사건은 평택이 날아간 것으로, 베이루트 사건은 '''서울'''이 날아간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. 당연히 여파 또한 큰 차이가 있어서 베이루트가 날아간 후 레바논은 원래부터 있던 정치적 불안에 더해서 경제위기까지 같이 찾아왔다. 아예 프랑스에게 다시 레바논을 지배해 달라는 요구까지 나왔을 지경. 베이루트의 폭발은 TNT 1.1킬로톤 내외로 핼리팩스 폭발과 비교해 1/3 규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. 당시 이 소식을 접한 캐나다 [[트위터]]에서는 'Halifax'가 실시간 트렌드로 떠오르는 등 이슈가 되었고, 노바스코샤 지역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하며 구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. * [[오파우 공장 폭발 사고]] (1921. 09. 21.): 굳어버린 질산암모늄 혼합 비료를 다이너마이트로 쪼개는 공정을 하다 대형 폭발을 일으켰다. * [[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]] (1947. 04. 16.) [[질산 암모늄]]이 화재 후 폭발한 사고. 위력계수는 약 2.7에서 3.2 킬로톤[* [[히로시마 원폭]]의 20%정도이다]으로 추정되며, 얼마나 폭발이 컸던지 질산 암모늄이 실려있던 화물선의 2톤짜리 닻이 '''2.5 km'''나 날아갔었다. 사망자는 581명. * [[USS LCT 1141호 폭발 사고]] (1948. 08. 06.) [[미국 통치기 류큐 열도]][* 현재의 [[일본]] [[오키나와현]]]의 [[이에지마]]에서 발생한 사고. 전후 미사용탄 및 불발탄 처리를 위해 정박 중이던 탄약 수송선에 적재된, 약 125톤에 달하는 [[로켓포]]탄이 폭발했다. 사망자는 107명. [[https://ja.m.wikipedia.org/wiki/%E4%BC%8A%E6%B1%9F%E6%9D%91|참고]] * [[이리역 폭발사고]] (1977. 11. 11.) 이쪽은 화물 열차에 가득 실린 [[다이너마이트]]가 폭발한 사고다. * [[팡아 트럭 폭발 사고]] (1991. 02. 15.) * [[네덜란드 엔스헤데 폭죽창고 폭발사고]] (2000. 5. 14.) * [[룡천역 열차 폭발사고]] (2004. 4. 22.) * [[웨스트 비료공장 폭발 사고]] (2013. 4. 17.) * [[톈진 항구 폭발 사고]] (2015. 8. 12.) * [[울산 염포부두 선박 폭발 사고]] (2019. 9. 28.) 항구에서 정박 중이던 유조선에서 화재가 나면서 선박 2척이 전소된 사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